신학자료 #03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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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A P r e f a c e 

삼위일체 : “이미 있는 진리”

성경은 영생을 얻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진리를 매우 단순하고 명확하게 기록한 하나님의 충분하고 온전한 계시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재림교회가 힘을 다하여 전하고 있는 소위 “현대진리”(present truth)도 사실은 성경에 “이미 있는 진리”입니다(벧후 1:12).

하지만 인간의 연약성, 제한성, 근시안성 때문에 어느 특정 시기에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시는 것을 모두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밤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요 16:12)고 말씀하신 것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뿐 아니라 선견자 다니엘이나 계시자 요한 그리고 바울도 자기 시대에 하나님께 받은 영감의 기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마르틴 루터 같은 영적 거장도, 심지어는 엘렌 화잇도 시대의 장벽에 갇혀 어떤 특정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도시대 이후 중세를 거치면서 하나님의 “이미 있는 진리”가 철학적 편견과 선입견 및 신학적 오해와 곡해로 인해 불투명해졌습니다. 1844년은 미국 역사에서 대단한 신학적 통찰, 큰 기대와 영적 대각성의 시기였으나 교회 역사상 비길 데 없는 실망을 경험해야 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재림운동을 주도했던 밀러주의자들도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수정했지만, 치우친 시각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는 성경의 단순하고 분명한 진술마저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선지자 엘렌 화잇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기독교 역사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불명료해진 “이미 있는 진리”를 성경에 있는 그대로 회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그녀의 진술이 뜻하는 바일 것입니다.

“드러나야 할 진리가 더 이상 없다거나 성경에 대해 우리가 내린 모든 해석에 전혀 오류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는 자는 아무도 정당화될 수 없다. 우리 백성들이 여러 해 동안 어떤 교리를 진리로 지지해 왔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의 이해가 무류(無謬)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세월이 오류를 진리로 만들지 못할 것이고, …면밀한 연구가 교리의 어떤 부분을 잃도록 하진 않을 것이다.”(저술가와 편집자에게 보내는 권면, 35).

삼위일체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역시 매우 단순하고 분명한 “이미 있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신격]은 본성과 목적과 품성에 있어서 심오한 통일성을 이루면서 영원 전부터 선재하셨던 거룩하신 세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나 삼위(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통일성에 내포된 구속사적 의미는 심오하고 신비하기까지 하여 인간의 이성이 그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통일성의 본질은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사랑의 흘러넘침, 곧 자기희생적이고 상호 종속적이며 지원하는 사랑입니다.
바로 그 사랑이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한 구속사역에 매우 감동적이고 강렬하게 드러났으며, 성부와 성령은 아들을 통한 이 구속의 역사를 부각시키기 위해 어떤 의미에서 자신들을 배후로 숨기기까지 한 면모가 성경에 암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라는 “이미 있는 진리”가 엘렌 화잇의 선지자적 지도를 통해서 신학적 편견과 오해를 벗고 제자리를 찾기까지는 재림교회의 역사 안에서도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엘렌 화잇이 약년의 나이로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고 삼위일체 교리의 본질을 기탄없이 분명하게 드러낼 때까지 수십 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녀가 봉사의 만년에 이르면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이후에도 교회가 삼위일체를 공식적인 신조로 결정하기까지 또 십수 년이 걸렸습니다.
재림교회 최초의 삼위일체 신조 진술은 1872년 유라이아 스미쓰(Uriah Smith)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 진술의 비(非)삼위일체적인 입장이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긴 했지만, 교리적인 진술을 만드는 데 강한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공식적인 인정을 받진 못했습니다. 두 번째 진술 역시 1889년에 유라이아 스미쓰가 집필했는데, 이번에는 반(半)아리우스주의자들이나 삼위일체론자들에게 유리하게 해석될 소지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 진술은 한 위원회에게 공식적으로 일임한 것이었지만 사실상 1931년 리뷰 앤드 헤럴드의 편집장이었던 F. M. 윌콕스(F. M. Wilcox)가 저술한 것이었고, 그것이 처음으로 공식적 인정을 받은 셈이었습니다.

 1946년 대총회에서는 회기 중에 표결을 통해 바꾸지 않으면 1931년의 진술을 바꿀 수 없다고 결의했습니다. 그러므로 1980년 댈러스(Dallas)에서 결의된 진술은 전체적으로는 재림교회의 네 번째 삼위일체 신조의 진술이었고, 대총회 회기 중에 공식적으로 결의된 것으로는 두 번째였습니다.
이런 교리적 이해의 변천 역사를 알면 늘 불편함을 느끼는 성도들이 교회 안에 있는데, 이해할 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단순한 진리 그대로를 볼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왜곡되고 오해되고 오도되어 왔는지 역사를 통해 분명히 인식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목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을 저술한 세 분(우드로우 위든, 제리문, 존 리브)은 삼위일체의 성경적 증거를 철저하게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성경적 기초를 놓은 후 그들은 삼위일체 교리가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를 거쳐 초기 미국의 기독교 역사의 신학에 어떤 식으로 반영되었는지를 추적하고, 엘렌 화잇의 선지자적 지도를 통해서 재림교회의 초기와 후기 지도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온전한 이해에 도달하고 교회의 공식적 승인을 얻게 되었는지 소상히 기술합니다. 마지막으로 엘렌 화잇의 증언 자체에 나타난 삼위일체에 관한 기본적인 진술을 살펴보고, 삼위일체 교리가 구속사에서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신학적인 관점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이다. 받아들이고 믿고 순종하면 그것은 품성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도구가 된다.”(증언보감, 1권, 604)라는 화잇의 진술에 비추어, 역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 곧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균형지게 이해함으로써 그것이 우리 안에 온전히 반사되도록 돕는 데 삼위일체만큼 중요한 성경의 가르침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한국 재림교회의 모든 지도자와 성도가 역사적 담금질과 시험을 겪고, 남은 무리에게 보내진 선지자의 지도를 통해서 마침내 우리의 공식적 신조로 확인된 이 아름답고 심오한 성경의 진리가 분명하게 이해되기를 기도하면서 이 책을 펴냅니다. 주께서 속히 오십니다!

2013년 7월

선교전략연구소 연구부장 임 봉 경

가현설(Docetism) : “…처럼 보이다”라는 뜻의 헬라어 도케오에서 유래된 말. 그리스도는 신이지만 인간은 아니라는 견해로, 그리스도가 단지 인간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주장된다.

개체, 위, 위격(Person) : 이성과 자아의식이 있어서, 선택과 도덕적 분별을 할 수 있으며 정서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인격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인간 또는 신적 존재.

개체성(Personality) : 어떤 존재가 개체로서 지니는 성질이나 본성. “개체”를 보라.
객관적 모델(Objective Model) :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용서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분이 객관적으로 해야만 했던 일을 강조하는 속죄 이론.
군주론(君主論, Monarchianism) : 하나님의 복수성(複數性)을 배격함으로써 하나님의 통일성을 지키려 했던 2-3세기의 신학 운동. 이에 속하는 두 그룹 가운데 “양태론적 군주론”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따로 구별된 개체가 아니고 잇달아 나타난 다른 양태들이라고 주장했다. 사벨리우스는 3세기에 이 주장을 옹호한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그의 가르침을 “사벨리우스주의”라고 부른다.
근본주의(根本主義, Fundamentalism) : 1895-1914년에 모더니즘, 진화론, 성경의 고등비평 등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개신교회의 운동. 이들은 성경의 축자영감과 무오성,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그리스도의 대속, 육체적 부활 및 실제적 재림등을 믿는다.
니케아 회의(Council of Nicea) : AD 325년에 있었던 중요한 종교회의. 이때 삼위일체 교리의 주요 개념이 아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의 개념과 겨루어 이겼다.

다신론(Polytheism) : 일신론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둘 이상의 각기 다른 성격의 신이 존재한다는 신조.

대속(Substitution) : 그리스도의 죽음이 지닌 의미를 신학적으로 논할 때 사용되는 전문 용어로,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공의의 형벌을 당하셨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그분의 죽음이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를 만족시킴으로써 죄인들이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도덕적 감화설(Moral Influence Model) :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는 대속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속죄 이론.
림보(Limbo) : 로마가톨릭의 신학에서, 완전한 구원을 받을 자격도 없고, 영원한 고통을 받을 필요도 없는 영혼이 가 있는 중간 상태의 장소.
만신전(萬神殿, Pantheon) : 문자적으로는 “모든 신”을 의미한다. 원래는 고전 시대의 헬라인과 로마인들이 그들의 모든 신들의 상(像)을 전시해 놓은 건물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말이다.
만족설, 충족설(Satisfaction Model) : 하나님의 공의의 본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속죄 이론. 공의를 만족시킴으로써 그분 또는 그분의 죽음이 죄인의 용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모더니즘(Modernism) :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 진화론과 성경의 고등비평은 수용하면서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같은 초자연적 이적이나 육체적 부활 및 실제적 재림을 배척한 신학 운동.
무시간성(Timelessness) : 하나님의 영원성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시간 안에 있는 인간의 삶과 대조되는 무시간 곧 영원한 현재를 가리킨다고 보는 헬라의 이원론적 견해.
반(半)아리우스주의(Semi-Arianism) : 아버지와 아들이 영원 전부터 공존하신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그의 신성에서부터 아들을 발생시키셨다는 의미에서 아들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한다는 가르침.
발출, 발출물(Emanation) : 다른 세계로부터 인간에게 보내진 암호화된 메시지. 일반적으로 주술적 및 영적 특징을 갖는 비밀스런 지식을 가리킨다. 초기 교회의 영지주의자들은 영계로부터 온 특별한 지식을 소유했다고 주장했다. 바울은 특히 골로새서에서 이 이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본질, 실체(Substance) : 4세기 이래로 존재나 사물의 본질적인 성격을 가리키기 위해 그리스도인 사상가들이 사용한 용어. 이 말은 특히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동일한 신적 본성을 소유하셨다는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사벨리우스주의(Sabellianism) : 고대 양태론의 중요한 한 형태. “양태론”을 보라.
삼신론(三神論, Tri-theism) :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는 세 분의 하나님이 각각 존재한다고 보는 신조. 이 견해는 하나님이 세 개체로 이뤄진 것은 인정하지만 그분들의 통일성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삼위일체(Trinity) : 신격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는 영원하신 세 신적 개체로 구성되 었으나 이들이 본성과 품성과 목적에 있어서 “하나”라고 믿는 그리스도교의 신조.
선재(先在, Pre-existence) : 예수께서 성육하기 이전에 신성을 소유했음을 말하는 용어로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미 존재하셨다고 믿는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 선재의 상태로 아버지와 영원 전부터 공존하셨는지가 주요 질문으로 남아 있다.
소시누스파(Socinians) : 유니테리언주의의 지도자 파우스투스 소시누스(Faustus Socinus, 1539-1604)의 영적 후예들. 이들은 아들의 선재성을 부인하고, 그리스도가 “단순히 인간”에 불과했다고 믿었으며 성령을 “힘이나 에너지”로 정의했다. 이들은 현재의 유니테리언파의 전신이다.
신격(神格, Godhead) : 삼위일체론자들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구성된 하나님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신학 용어.
신성(神性, Deity, Divinity) : 하나님의 신적 본성. 땅에 속한 것 및 유한성에 반대되는 초월성과 무한성. 특히 삼위일체론자들에게 이 단어는 영원 전부터 선재하며 어떤 것으로 부터도 빌려오거나 파생되지 않은 신적 본질을 의미한다.

아리우스주의(Arianism) :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원한 선재성을 부인한 4세기 초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아리우스(Arius)의 견해를 지지하는 입장을 가리킨다. 그의 전형적인 선언은 “그리스도가 존재하지 않는 때가 있었다.”이다. 아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존재케 하시기 이전에는 그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성령의 개체성을 철저하게 부정한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 이집트 출신의 교회 지도자이자 사상가로, 니케아 회의(AD 325)와 그 후에 삼위일체론이 승리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양태론(樣態論, Modalism) : 하나님이 자신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잇달아 나타내셨을 뿐 오직 하나의 개체의 하나님만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초기 기독교의 가르침.
영지주의자(靈知主義, Gnostics) : “지식”을 뜻하는 헬라어 그노시스에서 유래한 말.

영지주의자들은 우주에는 여러 수준의 존재, 곧 가장 낮은 물질 단계에서 가장 높은 영적 단계의 존재들로 구성돼 있다고 믿는다. 가장 낮은 단계에는 단지 육적으로만 존재하는 피조물 및 인간이 포함된다.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역은 순수한 빛의 영역으로서, 하나님만 거하시는 곳이다. 중간 단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발출물, 곧 여러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영역으로 인간을 인도하는 존재들이 거한다. 영지주의자들은 더 높은 단계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비밀스런 지식을 배움으로써 구원을 얻는다고 믿는다. 그 지식을 더 많이 가질수록, 죽은 후에 영혼은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유니테리언주의(Unitarianism) :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하신다고 주장하면서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가르침[일종의 단일신론]. 이들은 아들의 완전한 신성과 성령의 개체성을 철저하게 부인한다.
이신론(理神論, Deism) : 영국에서 발전되어 1700년대에 미국으로 확산된 자연주의적인 종교 체계. 다양한 형태의 이신론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신조를 지지한다. 인간의 이성을 최고로 믿음, 신의 계시나 성경을 의심하거나 강하게 배격함,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나 계속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신조 등이다.
이원론(二元論, Dualism) : 영혼(정신)과 물질은 각각 구별되는 동등한 실체이며, 이들이 근본적으로 대립하는 상태로 존재한다는 철학적 신념.

일신론(一神論, Monotheism) : 각기 다른 성격의 다양한 신을 믿는 다신론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한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신조.
재침례파(Anabaptists) : 1525년에 처음으로 신앙의 고백으로 성인에게 침례를 베푼 그리스도인 집단. 이 별명은 유아세례를 받았어도 다시 성인들에게 그들이 침례를 베푸는것을 비꼬는 반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신자들은 침례를 통해서 소위 “침례 받은 신자만”이 있는 교회에 입교하였다. 이런 견해는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국교에게 반역으로 여겨졌다.
주관적 속죄 모델(Subjective Model) :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인에게 끼치는 바람직한 영향 또는 그 죽음에 대한 죄인들의 반응을 강조하는 속죄 이론.
콘스탄티노플 회의(Council of Constantinople) : AD 381년에 있었던 중요한 종교회의. 참석자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재차 확인하고 성령의 교리를 확립했다.
크리스천 커넥션(Christian Connexion) : 1810년에 조직된 미국의 회복주의 교단으로, 1931년 회중파와 합병되었다. 이들이 자신들을 크리스천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대다수가 반삼위일체론자인 것만 빼면 프리윌 침례교회(Freewill Baptists)와 유사한 복음주의 개신교단이다.
통치 모델 이론(Governmental Model) :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해 죽으셨음을 강조하는 속죄 이론. 이 모델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주의 도덕적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동시에 죄인들을 값없이 용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개신교 스콜라주의(Protestant Scholasticism) : 종교개혁 이전의 중세 스콜라 철학자들이 사용한 철학적 방법에 기초한 신학적 방법론.
합리주의(合理主義, Rationalism) : 신앙에서 이성을 최고의 권위로 받아들이는 주의. 어떤 그리스도인 합리주의자들은 성경의 유일한 권위를 주장하지만, 중세 신학의 철학적 기초는 배격하면서도 성경의 권위보다 인간의 이성을 높이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헤테로우시오스(Heteroousios) : 문자적으로 “다른 본질을 가진”(헤테로는 “다른”을, 우시오스는 “본질”을 의미함)을 뜻하는 이 용어는 호모우시오스(“같은 본질을 가진”) 개념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잘못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 강하게 배척한다. 이 용어는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본질을 가졌다고 주장한다.
호모우시오스(Homoousios) : 문자적으로 “동일한 본질을 가진”을 의미한다. 니케아 회의에서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용어(“동일한”을 뜻하는 호모와 “본질”을 뜻하는 우시오스로 구성됨)로, 4세기에 신학적인 논쟁에서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본질을 가진 것을 나타내는 용어가 되었다.
호모이온(Homoion) : 문자적으로 “유사한”을 의미한다. 호모우시오스를 대신한 매우 모호한 용어로, 아버지와 아들의 본질(우시오스)은 언급하지 않고 단지 이들의 “본질”이 유사하다고만 말하면서 그 유사성이 무엇인지는 정의하지 않는다.
호모이우시오스(Homoiousios) : 문자적으로 “유사한 본질을 가진”을 의미한다. 호모 우시오스를 대신한 용어 중 하나로, 아들의 본성이 아버지와 동일하지 않고 매우 유사함을 주장하는 데 사용되는 말이다.
회복주의자(回復主義者, Restorationists) : 교회를 단순히 개선하려고만 하지 않고 신약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시키려는 그리스도인 집단. 재침례파(Anabaptists) 교도들은 루터의 개혁이 신약 교회의 교리와 조직에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자 그것에 불만족한 16세기의 회복주의자였다. 19세기 미국에서의 회복주의자는 크리스천 커넥션이었다. 재림교인들도 종교개혁을 끝마치는 목표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들을 회복주의자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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