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료 #11 성소 교리의 성경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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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서문 A P r e f a c e

재림교회 신학의 심장 또는 등뼈라 일컬어지는 성소 교리는 십자가의 우주적 의미, 포괄적 속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재림 전 조사심판 등과 같은 재림교회의 주된 가르침과 불가분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줄곧 안팎의 도전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다른 교리들과 달리, 신자들의 생각을 그리스도의 하늘성소 봉사로 집중시킨 것은 재림교회의 특별한 신학적 공헌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소 교리는 재림교회가 다니엘 8:14의 성소 정결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발전시킨 독특한 기별이므로 다른 어떤 교리보다도 타기독교 교단들로부터 비난과 조롱과 멸시를 받아왔습니다(참조 단 8:11, 12).

그들은 우리의 성소 교리가 그리스도의 칭의와 영원한 속죄의 교리를 훼손시켰다고 비난합니다. 불행히도 그것은 재림교회의 지도자였던 어떤 이들마저도 재림교회의 신앙에서 물러나게 만든 요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본서의 부록을 참조하라).
하지만 성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사실상 구약과 신약 전반에 대한 올바른 해석의 열쇠를 가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세의 오경에는 45장이 성소제도 및 성소의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담고 있고 예언서에도 약 45장이 성소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시편은 거의 매장마다 성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약도 성소 관련 용어나 의식 등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사건을 묘사하며, 특히 신약에서 중요한 요한복음,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은 성소 상징, 이미지, 모티프가 책 전체에 두루 스며들어 있어서 성소 제도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중심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줄 정도입니다.
엘렌 화잇도 성소 교리가 성경 진리의 전반적인 체계를 열어주는 결정적인 요소임을 분명하게 인식하였습니다. 그녀는 “성소의 주제는 1844년의 대실망의 비밀을 열어주는 열쇠였다. 그것은 서로 연결되고 조화되는 진리의 완전한 체계를 보도록 열어 주었다.”라고 썼습니다(각 시대의 대쟁투, 432).

또한 그녀는 “성소와 하나님의 율법의 불변성에 관한 빛을 받은 사람들[초기 재림교인들]은 그들이 이해하게 된 진리의 체계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보고 경탄하고 기뻐하였다.”(위의 책, 454)라고 회고했을 뿐 아니라, “성소와 그 엄숙한 예식들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세대들을 통하여 발전되어야 할 웅대한 진리들이 신비스럽게 집결되어 있었다.”라는 관점(RH,Mar. 2, 1886)을 얻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의 성소 교리는 결코 개인의 구원을 무력화하거나 구원의 확신을 저해하지 않고, 오히려 이미 받아들인 구원을 확증하고 더욱 확고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성도를 지지하고 도덕적 침몰에서 붙들어주며 결국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옹호할 뿐 아니라 영원히 굳게 세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제1부에서는 성소 교리의 성경적 기초(앙헬 로드리게즈)를 구축하고 제2부에서는 그것과 관련된 신학적 이슈들(로이 아담스)을 다루는 본서를 통하여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 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3)라는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독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5년 8월

선교전략연구소 연구부장 임 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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